자카르타시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로인해 자카르타유치원이 폐원합니다. 자카르타에 유일하게 성당 안에 성모유치원이 있었는데 그 유치원이 폐원을 한다고 합니다 ㅠㅠ 자카르타 유치원하면 사랑유치원(교회부속),리틀램(영리목적),성모유치원(성당부속)이렇게 세군데를 뽑을수가 있는데요. 코로나19가 있고 나서 올 3월부터는 리틀램유치원은 발빠르게 온라인수업으로 대체 해서 하고있고( 단,어린아이반은 않한다고하네요.),사랑유치원은 이번텀부터 온라인수업을 하고 있고, 성모유치원은 아이들 대부분이 한국으로 많이 갔기도 하고 한국간 아이들에게 원비를 돌려주시는 원장수녀님 ㅠㅠ 그래서 더욱 운영하기 어려운점이 있고 장기전으로 가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성모유치원은 폐원을 결정하셨어요 ㅠㅠ 저희 아이가 5살되고 처음 다닌 유치원이고 1년 다니면서 식습관도 많이 달라지고 생활습관이 많이 개선되고 좋았는.. 더보기 [인도네시아]우기다~ 우기는 10월부터 2월정도까지인데, 10,11월에 별로 비가 안오다 요즘 제법 매일 조금씩 비가 온다. 어쩔땡 하늘이 뚫어져라 천둥번개가 치고 한두시간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반짝 해가 뜬다. 이런 인니 날씨가 이제는 나에게 익숙해졌다.조금만 있음 다른날인것처럼 날씨가 확 바뀌는 인니. 오늘은 골프연습을 하고 마칠쯤 비가 오더니 집에 가는 길에 비가 추적추적~~ 예전엔 시내에 매케한 연기를 뿜는 오래된 바자이도 많았는데 요즘은 다 정리를 하고 이런 파란색 바자이로 통일을 했다. 깔끔해보이는 바자이. 택시보다 비싸서 깜놀 ㅡ.ㅡ 평일엔 공100개하면 사면, 25개 보너스로 주고 공100개는 100.000루피아 엄층 싸고 좋다. 북적거리지않아 좋고 저렴해서 땡큐~~ 👍 더보기 [자카르타] 스나얀소고와 central senaya건물 사이 자카르타 시내하면 스나얀 소고를 모르는 기사나 사람들은 없을거다. 몰(백화점)중에서도 오래된 건물중에 하나이지만 아직도 깨끗하고 먹거리가 많이 있는 몰 .물론 한식빼고 스타벅스에 가면 왜그리 사람들이 많은지 .. 커피를 좋아하는 인도네시아인 그리고 외국인 한국인도 포함이지만 ㅋ 한국 못지않다. 거리가 지저분한 동네도 있지만 이 동네는 그래도 깨끗한 거리 제법 인니같지않고 싱거폴 분위기나는 😊 인니. 차분한 아침 분위기 좋다 ~~ 스나얀 스타벅스 더보기 [자카르타맛집]분위기좋고 조용한 자카르타 시내있는 카페 브런치하기 좋고 혼자서 공부하기도 좋고 , 음식도 생각보다 맛있어서 굿굿!!! 분위기는 그리스분위기 ㅋ 블루와 화이트 예쁘다 깔끔하면서 뭔가 남성적인 느낌도 있고 실내에 자동차만 3대 ㅎㅎ 2층은 특이하게 사무실을 섹션을 나눠서 임대를 해준거같다. 분위기 너무 좋은 사무실들 자유분방한 모습이 보기좋고 덩달아 나도 저런곳에 나만의 오피스가 있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ㅋ 잠깐해본다. 사무실 임대료는 모르겠지만@.@ 카페 가격대는 보통인듯하다. 비싼편이 아니라 맘편하게 혼자만의시간이나 친구와 수다떨기 좋은 장소 시끄럽지않아 굿굿! Little League Jakarta - Little League Jakarta Jl. Prof. Joko Sutono SH No.21, RT.14/RW.6, Petogogan, Ke.. 더보기 [자카르타]현지시장 pasar mayestik에 오랫만에 가봤어요 예전에비해 지금은 마에스틱 시장이 아주 깔끔해졌다. 작은 몰같기도하고 이정도면 깔끔하고 건물 안은 덥지않아 좋아요. 다만 길거리에 걸어다니면 햇볕이 바로 내리 쬐서 5분만에 등줄기에 땀이 ㅎㅎㅎ 마에스틱시장하면 천시장, 과일이 대표적인데 새벽에 일찍가면 고기류부터해서 생선류도 신선한걸 살수있다는데 비위 약한분들은 비추 ㅎㅎ 천가게가 많기때문에 퀼트나 천으로 뭔가 만들고 싶으신분은 딱 마에스틱시장가면 되요~ 수입천부터 로컬천 다양하게 상점마다 갖고있어요. 가격도 제각각이예요. 우리나라 붕어빵같은 하지만 안에는 코코넛이 들어가고 그리 달진않아서 설탕을 찍어먹기도하는 "빤쫑" 반죽을 동그란웍에 부어서 좀있다가 바로 과자처럼 된 kue ape를 꺼내서 판매. 간단하지만 실력이 없음 태우고 할듯 ^^ 오늘 전 미.. 더보기 [자카르타]맛집 AGNEYA 인도네시아전통요리 맛집 아그네야 이 옥수수튀김은 비르빈땅 맥주안주에 딱이다!진짜 맛나고 위에 가루처럼 보이는건 소금인데 그리짜지도않고 너무 맛나는 자꾸 손이가는 ㅋ 옥수수주변에 소스가 5가지있는데 인도네시아말로 "삼블"이라고한다. 삼블도 다섯지역의 삼블이 나옴 각각의 맛이 다 다르다. 삼블가격은 6천원정도. 인도네시아 식당에 가면 보통 나시고렝,미고렝,사떼(꼬치)그리고 야채중에선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시키는 깡꿍! 영어로는 모닝글로리인데 시금치랑 비슷하지만 향이 좀 다르고 부드러운듯하다. 그리고 보이는 꼬치는 닭꼬치를 시켰는데 인도네시아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아그네야식당표 사떼를 보면 다 놀란다 ㅋ 한국의 꼬치가 워낙커서 놀랄일도 아니지만 워낙 인도네시아 꼬치는 작아서 진짜 혼자서 30개는 거뜬이 아니 50개는 그냥 먹을수있는 사이즈인.. 더보기 [인도네시아]네덜란드 대사관에 다녀왔어요~ 인도네시아에 있는 네델란드 대사관에서는 행사도 많이 지원을 해주는듯하다.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 그것도 몇십년도 아닌 350년을 지배했던 네덜란드와는 뗄라야 뗄수없는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좋은 영향을 뽑으라면 인니에는 빵문화도 발달한거같다. 주식이 쌀인 나라 인니에서 빵도 발달해있고 유럽사람들이 먹고 살기편한? 여기서 간단하게 유럽인 네덜란드가 왜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로 택했을까?! 그건 바로 향신료의 나라 인도네시아라서 이다. 향신료도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가 있는데 예전엔 금값보다 비쌌다고 하니 말다했다 그러니 포루투갈,네덜란드가 와서 지배하려했고. 네델란드를 지배하게된 영국은(1811~1816년) 자연스레 인도네시아를 5년간 지배하게된다. 그래서 그런지 자카르타 곳곳에 가면 유럽풍 느낌이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