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옥수수튀김은 비르빈땅 맥주안주에 딱이다!진짜 맛나고 위에 가루처럼 보이는건 소금인데 그리짜지도않고 너무 맛나는 자꾸 손이가는 ㅋ
옥수수주변에 소스가 5가지있는데 인도네시아말로 "삼블"이라고한다. 삼블도 다섯지역의 삼블이 나옴 각각의 맛이 다 다르다. 삼블가격은 6천원정도.
인도네시아 식당에 가면 보통 나시고렝,미고렝,사떼(꼬치)그리고 야채중에선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시키는 깡꿍! 영어로는 모닝글로리인데 시금치랑 비슷하지만 향이 좀 다르고 부드러운듯하다.
그리고 보이는 꼬치는 닭꼬치를 시켰는데 인도네시아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아그네야식당표 사떼를 보면 다 놀란다 ㅋ 한국의 꼬치가 워낙커서 놀랄일도 아니지만 워낙 인도네시아 꼬치는 작아서 진짜 혼자서 30개는 거뜬이 아니 50개는 그냥 먹을수있는 사이즈인데 여기 아그네야 식당의 사떼는(꼬치) 한국것보단 좀 작지만 이나라 치고 진짜 크게나오는 꼬치라 ㅋ 맛도 너무 맛있고 저기 보이는 땅콩소스에 하얀 게보이는건 코코넛밀크 캬.. 넘 맛난 땅콩소스의 사떼를 찍어서 먹음 ㅠㅠ 넘 맛나당. 한국사람에게도 맞는 이 맛!
여긴 맛집 인정 인정!!!
저기 가운데 보이는게 나시고렝인데 다른 식당과는 사뭇 다른 비쥬얼! 비쥬얼만 맘에 듬 ㅎㅎ
나시고렝에 왠지 닭의 다른 부위가 들어간듯 뭔가 일잔 나시고렝과는 좀 달랐다. 그냥 결론은 보통 정말 맛보다 비쥬얼이 더 좋었던 ㅎㅎ
아그네야는 낮에만이 아니라 저녁에도 모임장소로 많이 간다 분위기도 좋고 가격대가 생각보단 사악하지않고 ^^ 분위기 즐기며 맛나게 먹을수 있는 아그네야 추천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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