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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ri hari

[인도네시아]네덜란드 대사관에 다녀왔어요~

자카르타 시내 배경 

 인도네시아에 있는 네델란드 대사관에서는 행사도 많이 지원을 해주는듯하다.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  그것도 몇십년도 아닌 350년을 지배했던 네덜란드와는 뗄라야 뗄수없는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좋은 영향을 뽑으라면 인니에는 빵문화도 발달한거같다. 주식이 쌀인 나라 인니에서 빵도 발달해있고 유럽사람들이 먹고 살기편한? 

여기서 간단하게 유럽인 네덜란드가 왜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로 택했을까?! 

그건 바로 향신료의 나라 인도네시아라서 이다.

향신료도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가 있는데

예전엔 금값보다 비쌌다고 하니 말다했다 그러니 포루투갈,네덜란드가 와서 지배하려했고. 네델란드를 지배하게된 영국은(1811~1816년) 자연스레 인도네시아를 5년간 지배하게된다. 그래서 그런지 자카르타 곳곳에 가면 유럽풍 느낌이 나는 건축물이 꽤 있다. 

중간에 일본도 잠시 식민지배를 하는데 우리나라 생각함 아주 순간이였다. 일본은 인도네시아를 3년간 지배했는데 한국에서 있었던 잔인한 행동들과 여자들을 이끌고 행동한 "일본강제 위안부"를 인도네시아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했다고 한다. 물론 3년간말이다.. 

인도네시아가 워낙 자원이 풍부하고 땅도 넓고 넓은  나라이다보니 일본은 아직도 도와준다는 목적으로 ? 인니에서 꽤 자리를 잡은 상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인도네시아를 도와 싸운 한국인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사람들이 자기네 일본이름으로 등록을 해놔서 대부분의 인니사람들은(인도네시아)일본의 좋은 느낌?도 갖고있는 이도 있다. 

하지만 교수나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한국사람이였다는건 다 알고있는 사실. 

내가 공부를 제대로 해서 알려야겠다는 괜한 사명감이 불끈불끈 ㅎㅎ 

네덜란드 대사관안에서 행사했던 수마트라 전통복을 입고있는 인니무용단
웰컴!환영의 의미가 담겨있는 "나시 뚬뼁"  강황이 섞인 노란밥과 맛있는 반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