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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ri hari

요즘 인도네시아는 확진자 하루 4천은 이미 넘고, 5천명 넘어섰다.. 자카르타만 800명이 넘고 거의 천명이 되는데요.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지만,,,모두 참고 참다가 많이 풀어진듯한? 느낌이에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조심은 하지만 백화점이나 식당도 다 정상영업을 하기 때문에 다니게 되네요. 백화점이나 식당같은곳은 모두 철저하게 검사도 하고 마스크도 썼지만 길거리만 보더라도 돈이 없어서 마스크를 못사는 사람도 태반이고 마스크없어도 상관없어 라는 마인드를 가진 현지인들도 꽤 있어요. 한인들 사이에서는 모두 조심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골프장도 매주가고 대신 씻지않고 그린만 밟고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마사지샵도 새로 오픈한 곳이 있고, 정상 영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마사지는 좀 찝찝해서 아직 안가봤지만, 백화점같은 경우는 평일에는 사람이 .. 더보기
11.11데이~ 한국에 11.11데이 빼빼로 데이는 빼빼로 주고받는 날이죠~ 인니에 사니 빼빼로는 주는이 하나없고 ㅋㅌ 그나마 인니에선 부쩍 온라인이 발전하면서 11.11데이에는 빅세일을 많이해요. 오늘같은날 어서 온라인 주문 고고 전 오늘 해피프레쉬앱, 소피, 토꼬페디아에서 주문완료 ㅋㅋ 이 덕에 나가지 않고 지출이 상당하네여 😜 평상시보다 할인률이 높기때문에 놓치기 아까운 날인거같아요. 나이스 티슈도 49프로할인해서 5천루피아 가격대고 👍👍👍 아주 득템한 기분이기는 하나 다른제품을 산건 어떤건 원래 가격보다 부풀려서 할인많이 한것처럼 한것도 있더라구요 잘 살펴보고 주문하면 🐶이득되겠죠 ^^ 이제 정말 뉴노말라이프가 된듯한 느낌이 들어요. 요즘은 집콕보다는 사람들이 밖에서 약속도 많이 잡고 식당에서도 아무렇지않게 하지.. 더보기
[인도네시아]우기 시작. 매일 비오는 인니 요즘은 우기가 진짜 오긴왔네라고 실감하네요. 어찌나 하루도 안 거르고 매일 비가 오는지. 홍수날 정도는 아니여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작년 이맘때는 자카르타가 시끌시끌 호텔이며 이벤트 하는곳에서 할로윈파티준비로 분주할 시기인데요 올해는 모든게 다 없어진듯 조용하네요 기독교 학교 뺀 나머지 왠만한 학교는 할로윈분장하고 파티를 하고 했었는데.. 아이들 생각하면 많이 아쉽네요. 변화 없는 인니에서 이렇게라도 뭔가 이벤트가 있다는게 정말 반가운 일인데 올해는 그냥 넘어가야하는 분위기라 그냥 넘어가긴 아쉽고 해서 아이와 잭오렌턴과 함께 보내기위해 한번 만들어봤어요. 사탕바구니 들고 돌아다닐순 없지만 이렇게라도 분위기 사~~~알짝 내보기 ^^ 호박 눈코입도 그리고, 적극적으로 스스로 호박도 파고^^ 이렇게라도 할로윈.. 더보기
[인도네시아]맑은하늘, 상쾌한 공기 인도네시아는 교통체증도 최악이고 공기도 안좋은 나라 중 하나인데요 요즘은 코로나 영향으로 차도 안막히고, 우기가 시작된 인니는 비가 오고나면 80km떨어진 뿐짝 산도 볼수 있는 날이 있네요. 이런날은 창문 마구 마구 열고 환기를 시키고 싶은데요. 창문 열고 상쾌한 아침 바람 맞으며 운동도 하면 좋겠지만, 요즘은 왜이리 아침잠이 생겨서 ㅠㅠ 운동은 자꾸 않하게 되는.. 그래도 아침잠을 푹자면 건강해지...겠죠? ^^;; 인도네시아 학교는 수업시간이 6시50분(초등은 7시)가 보통 시작시작인데요. 저희 아이 같은경우 한국학교(직스)로 전학을 가고 나서 직스수업시간을 보니 타 국제학교랑 시간표도 비슷한거같긴해요 6시50분에 수업시작, 9시40~10시 간식시간 11시40~12시20분 점심시간 등교를 한다면 집에.. 더보기
그랩타고 창문열고 ㅋ끄망리뽀몰 다녀왔습니다~ 택시를 타고 어디를 간다는거가 참 찝찝한데요. 그래서 택시는 타되 창문 활짝 열고 에어컨 꺼도되요~~~ 하고 창문 열고 ㅋㅋㅋ 다녀왔어요. 그런데 집에 올땐 비가와서 @.@ 오늘은 조카를 만나러 잠시 끄망 리뽀몰에 갔어요. 오랫만에 콧바람 쐬니 좋긴하더라구요. 여전히 몰에는 사람이 별로 없고, 커피숍도 야외에서 사람없으니 앉아서 마시고 오니 안심하며 조카와 수다삼매경으로 2시간을 얘기하고 ㅋㅋ 몰안에 새로 생긴 곳도 잠시 구경하고 집으로 왔어요^^ 집에가서 저녁준비할 생각에.. 가서 준비하면 좀 애매할거같기도 하고 , 간만에 먹고싶은 우리 큰아들도 좋아하는 타이스트릿에서 음식주문해서 가져갔는데 역시나 타이음식 맛있어요 👍 소프트쉘, 똠양꿍 시푸드,인니(동남아)에서 무조건 시켜먹는 깡꿍 (영어로는 모닝글로.. 더보기
인도네시아에서 [GONG CHA] 주문할수있어요 ^^ 인도네시아도 이제는 온라인으로 손쉽게 안심하고 음식이며 물건을 주문할수 있는 시기가 됐어요. 정말 제가 처음 인니에 왔을때만해도 싸이월드 시대 ㅋㅋㅋ 그때는 이미지 하나 올리고 씻고 와도 아직 업로드 중이고 이정도로 열악 그 자체였는데요. 이제는 인도네시아가 많이 아주 많이 살기 좋아졌어요. 어제는 달달한 새로운게 땡겨서 앱을 검색하다가 띠용!!! 인니에 공차가 있더라구요.. 전 왜 이제알았을까... ㅋㅋ 버블티가 인도네시아에 여러가지 많이 있긴한데요. 싱푸탕,찻타임,코이 등등 이름 없는 것도 여러가지 많아요. 한국꺼는 아니지만,한국에서 먹어봤던 추억이 있으니 공차를 보고 반가움 마음에 큰 아들에게 알려주니 오 주문해서 먹자며 ㅋ 인도네시아는 요즘 많은 앱들이 개발되고 새로운앱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더보기
[인도네시아] 이제 법적으로 카페에서 커피 마실수 있어요~ 어제부로 인도네시아가 psbb 대규모사회적 제약 단계가 끝났습니다. 또 2주 연장할줄 알았는데 경제문제때문인지.. 연장은 않하고 전환기로 들어섰습니다. 사실 전환기로 들어서기엔 아직까지도 일일확진자가 4천명을 육박하는 이 시점에 연장을 않하는건 좀 무섭기도 하고 조심스러운데요. 어제 많은 주변분들이 뛰쳐나가더라구 ㅎㅎ 저도 그랬고요. 저랑 아이는 소심하게 아파트 정문을 나가면서 한바퀴 동네 돌고 ㅋㅋ 동네 새로 생긴 피자집이 있어서 피자도 주문해서 집 에 와서 먹었답니다. 뭐 물론 그 전에도 집앞에 가끔 나가긴 했지만 일단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어제부로 정부에서 발표를 하니 뭔가 풀리는 기분?? ㅎㅎ 이러면 안되는데요.. 너도 나도 여행가고 몰리면 안되지만, 어제는 그래 잠시 바람쐬자 하고 아이와 손잡고.. 더보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살면서.. 오늘은 인도네시아 현재 자카르타에 살면서 코로나로 인해 많이 변화된걸 얘기해 볼려고해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번은 오신분이 있다면 교통체증으로 인해 치를 떨고 가신분이 있을텐데요. 요즘은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을 느낀적이 단한번도 없,,,, 네요. 자카르타 PSBB를 시작하면서 사무실도 재택근무,공용시설은 대부분 사용금지라던지 관광지 폐쇄 이러면서 한적한 굉장히 한적한 자카르타 길을 보며 참 낯설게 느껴지다가도 신기해요. 원래 자카르타에서 하루에 한건 이상 약속을 잡기가 진짜 힘든데요. 요즘은 뭐 하루에 몇건도 할수있을것같은 교통상황이죠. 제가 살고있는 지역이 한국인이 살기 좋은 인프라라 한국마트도 가깝고 백화점,은행도 가까워서 사실 편한곳이지만 코로나가 있기전에는 하루 한건이 아닌 그래도 두건은 해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