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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ri hari

인도네시아에서 [GONG CHA] 주문할수있어요 ^^

 인도네시아도 이제는 온라인으로 손쉽게 안심하고 음식이며 물건을 주문할수 있는 시기가 됐어요.

정말 제가 처음 인니에 왔을때만해도 싸이월드 시대 ㅋㅋㅋ 그때는 이미지 하나 올리고 씻고 와도 아직 업로드 중이고 이정도로 열악 그 자체였는데요. 이제는 인도네시아가 많이 아주 많이 살기 좋아졌어요. 

어제는 달달한 새로운게 땡겨서 앱을 검색하다가 

띠용!!! 인니에 공차가 있더라구요.. 전 왜 이제알았을까... ㅋㅋ

버블티가 인도네시아에 여러가지 많이 있긴한데요. 

싱푸탕,찻타임,코이 등등 이름 없는 것도 여러가지 많아요. 

한국꺼는 아니지만,한국에서 먹어봤던 추억이 있으니 공차를 보고 반가움 마음에 큰 아들에게 알려주니 오 주문해서 먹자며 ㅋ

 

인도네시아는 요즘 많은 앱들이 개발되고 새로운앱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중들에게 신뢰가 쌓인 앱이 그랩,고젝이에요. 

요즘은 그랩으로 저는 많은걸 시켜먹고, 물건도 배달하고,코로나 전에는 그랩으로 택시불러서 다니곤 했어요. 

 

이 앱이 GRAB이라는 앱인데요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있어요. 

세부메뉴까지 제가 다 고르고 나서 주문하면 예상시간도 나오는데요 

비만 안온다면 예상시간에 거의 맞춰서 와요. 

 

9번 ,10번 그림 보시면 너무 귀여워요. 그랩기사가 어디서오는지 실시간으로 볼수가있어요. 오토바이탄 그랩기사분을 확인할수있어요 ^^ 

도착하면 11번처럼 메세지가 오고요. 

요즘 인도네시아는 (12번) 비닐봉지를 안쓰려고해서 저런 가방을 사야하는데요 안사도 되지만,, 그랩기사분이 가져오기 불편하기도 하고 찝찝하기도 하고요. 저가방은 4.000루피아인데요 원화로 300원정도할듯하네요. 

 

아직까지도 한국에 비해 인터넷속도며 많은게 딸리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정말 많이 많이 편리해진거 같아요. ^^ 

 

그럼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