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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ri hari

그랩타고 창문열고 ㅋ끄망리뽀몰 다녀왔습니다~

택시를 타고 어디를 간다는거가 참 찝찝한데요.
그래서 택시는 타되 창문 활짝 열고 에어컨 꺼도되요~~~ 하고 창문 열고 ㅋㅋㅋ 다녀왔어요.
그런데 집에 올땐 비가와서 @.@

오늘은 조카를 만나러 잠시 끄망 리뽀몰에 갔어요.
오랫만에 콧바람 쐬니 좋긴하더라구요.
여전히 몰에는 사람이 별로 없고, 커피숍도 야외에서 사람없으니 앉아서 마시고 오니 안심하며 조카와 수다삼매경으로 2시간을 얘기하고 ㅋㅋ 몰안에 새로 생긴 곳도 잠시 구경하고 집으로 왔어요^^

집에가서 저녁준비할 생각에.. 가서 준비하면 좀 애매할거같기도 하고 , 간만에 먹고싶은 우리 큰아들도 좋아하는 타이스트릿에서 음식주문해서 가져갔는데 역시나 타이음식 맛있어요 👍

소프트쉘, 똠양꿍 시푸드,인니(동남아)에서 무조건 시켜먹는 깡꿍 (영어로는 모닝글로리)을 시켜서 집으로 고고

그런데 주문하면서 보니 저기 보이는 삼발이 아닌가요?? ㅋ 용도가 너무웃겨서 사진을 찍었어요

태국식당이 몇군데 있는데요 그중에서 여기 추천 가성비 갑!!
정감가는 삼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