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피타야(Pitaya)라고도 한다. "선인장"열매의 한 가지로,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이다. 베트남·타이완·중국·타이·일본 등 아시아의 따뜻한 지역에서도 경제작물로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특산품으로 재배된다.
과육 100g당 칼륨 함량이 272㎎으로 사과나 배보다 월등한 것을 비롯하여, 인·마그네슘·칼슘·철·아연·나트륨·카로틴·수용성 식이섬유·탄수화물·단백질·지질·비타민C·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B3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당도는 16~18 Brix(당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사과(8~16 Brix)와 복숭아(7~15 Brix), 밀감(7~16 Brix)보다 높다.
네이버나 어디든 검색을 하면 이리 나오는데 왜 선인장 열매의 한가지일까 이해가안갔는데요.
제가 저번에 몰에(백화점) 큰 슈퍼에 가보니 이렇게 팔더라구요.
이 화분 하나에 170.000루피아에 판매가 되고있던데요
한화로 16.000원 정도밖에 안되는 이쁜 열매를 살수있답니다. ^^
몸에도 좋고 보기에도 예쁜 용과
용과는 두가지 색이 있는데요 겉껍질 색은 다 같고 안에 내용물이 키위(그린키위,골드키위)처럼 색이 달라요.
용과는 하얀색이랑 빨간색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색이 맛있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전 좋아하지만, 그리 좋아하지 않은분들은 주스로 갈아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수있어요.
이걸 먹고 하루이틀은 화장실 다녀오면.... 소변,대변 다 빨간색 자주색,자주보라색으로 나온답니다.ㅎㅎ
저는 용과 화분을 보고 이쁘지만 사진 않았어요, 과일은 슈퍼에서 싱싱한걸로 사먹는걸로,,, 제가 키우다간 시들어버림 넘 ㅜㅜ 맘이 아플듯하고 자신이 없네요. 그냥 선인장을 키우는것과는 다를거 같아서 전 패스.
어쨌거나 이리 이쁜 선인장 보고있으니 절로 사진각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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