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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라이프

[인도네시아]네덜란드 대사관에 다녀왔어요~ 인도네시아에 있는 네델란드 대사관에서는 행사도 많이 지원을 해주는듯하다.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 그것도 몇십년도 아닌 350년을 지배했던 네덜란드와는 뗄라야 뗄수없는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좋은 영향을 뽑으라면 인니에는 빵문화도 발달한거같다. 주식이 쌀인 나라 인니에서 빵도 발달해있고 유럽사람들이 먹고 살기편한? 여기서 간단하게 유럽인 네덜란드가 왜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로 택했을까?! 그건 바로 향신료의 나라 인도네시아라서 이다. 향신료도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가 있는데 예전엔 금값보다 비쌌다고 하니 말다했다 그러니 포루투갈,네덜란드가 와서 지배하려했고. 네델란드를 지배하게된 영국은(1811~1816년) 자연스레 인도네시아를 5년간 지배하게된다. 그래서 그런지 자카르타 곳곳에 가면 유럽풍 느낌이 나.. 더보기
인도네시아어 어렵지 않아요~ 인도네시아어는 일단 알파벳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읽기 편하고 쓰기도 편한 언어인거 같아요. 그리고 문법에 딱딱 맞춰서 하면 물론 좋지만 너무 맞춰서 해도 일하는 사람들은 되이려 이잉?? 의아해할때도 있어요. 제가 처음에 인도네시아에 와서 인도네시아대학교에서 "외국인을 위한 인도네시아어"를 들었는데 "BIPA(Bahasa Indonesia untuk Penutur Asing) 비파"라고 하는데요 비파 1.2.3단계 하면 거의 일년정도 걸려요. 이정도 공부를 하고 나면 보통 생활하는데 애로사항은 없더라구요 처음엔 말도 못하고 읽지도 못했는데 학교를 다니고 나니 좀 자신감도 붙고 애 엄마다 보니 어디가서 필요한거 사고 할때 설명하기도 좋고.. 암튼 어느나라 가든 언어는 필수인듯해요. 타지살면서 언어가 안된다는건.. 더보기
인도네시아 과일-[Nangka 잭프루트] Nangka (잭프루트) 인도네시아 슈퍼에 가면 흔히볼수있고 길거리에 더욱 흔히볼수 있는 과일 잭프르트 '낭카'라고 해요. 일단 크기가 커서 저게 과일아야?? 싶을정도로 큰데 잘익은건 맛있었는데 잘 안익은건 이거 어떻게 먹지??? 라는 생각을 ㅋㅋ 했어요 효능은 갈증을 해소하고 불안 증상을 완화시키며, 원기를 빠르게 회복시킨다고한다. 씨에는 혈압저하 자양강장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잭프루트는 과일의 고기라고 불릴만큼 식감이 쫄깃 쫄깃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쥬스나 샐러드에 먹기도합니다~ 가격은 그리싸지 않은거 같아요 저 한팩에 한국돈 3천원정도인데 생각해보면 저 과일을 열어서 씨를 빼서 저렇게 먹기엔 혼자서 집에선 무리인거같고 ㅎㅎ 저렇게 조금씩 사먹는게 나을듯해요. 무겁고 마처럼 껍질을 벗기고 하는 과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