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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씩 가는 이민국에 다녀왔어요~

코로나 시국인 이 시기에 이민국가서 좀 놀랐던 건 작년 그리고 올해도  최소한의 접촉만 할뿐 거리유지를 하는 이민국을 보면 내가 알고있던 인도네시아가 아닌듯하다.
깔끔하고 몰리지않게 안에 들어가서 보면 예전엔 바글바글 했던 곳이 이제는 사람이 아에 없는 것처럼 고요하다.

이민국 가는길은 코시국인데도 노멀라이프로 돌아온 것같이 차도 많이 막히고..

요즘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내국인들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분위기가 다시 자카르타 락다운을 해야한다는 말이 나오고있다.

주변에 한국분이 코로나확진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으니 뉴스에서만 듣던 이야기가 너무 가까이에 온듯한 실제상황이 되버리니 무섭기도하고  한국가는 비행기안에서도 전염성이 높다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 가고싶어도  딱히 병원갈일이나 급한일 아니고서는 일단  인니집에 있는게 더 안전할것같다는 생각마저 드는 요즘.

하루빨리 우리의 생활을 되찾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