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미국학교 지스]에 다녀왔어요

자카르타에서 제일 크고 인기가 많은 학교 미국학교 지스에 다녀왔어요.

어제는 아는언니의 초대로 세컨더리 뮤지컬보러갔었어요.역시 세컨더리는 연기.노래 모두 수준급이였어요.

간만에 막둥이와 문화생활^^ 

아담패밀리인데 분장도 멋있고 워낙 몬스터를 좋아하는 재휘라 무서워하지않고 1막2막까지 대략 2시간 동안 나가지않고 즐기며 중간중간 박수까지 치며 ㅋ 잘봤어요^^ 

아담스패밀리를 보러 궈궈

 

 

연기력이 남달리 좋아보였던 세컨더리형아와 함께

Jis(자카르타미국학교 지스)에 와서 수영대회

같은날 수영대회도 있고 뮤지컬도 있어서 잠시 이모네 형아이벤트보고 바로 뮤지컬보러 고고 ^^ 

학교가 크다보니 학교 정문도 몇군데있고 여기는 공연장이 가까운 세컨더리 교실쪽에서 내려서 들어감요~ 

다른학교도 큰학교는 뒷문앞문 몇군데있긴하지만 여긴 초등교실가려면 차타고 갈정도라나 ㅎㅎ 

암튼 막둥이데리고 뮤지컬도 잘보고 막둥이가 새로운 장소에 오니 눈이 휘둥그레~^^ 

수영장 가는길 중앙에 분수석상이 있고 매점도 있고

세컨더리 운동장

 

지스 학교 (세컨더리에 가까운 떼로공쪽)